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문단 편집) ==== 호평 ==== * 풍부한 컨텐츠 이전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는 컨텐츠가 너무 부족해서 사람들이 주둔지에서 점프나 뛰는 주키코모리 현상이 심했고, 욕도 많이 먹었다. 이 때문인지 군단의 컨텐츠는 '''감당이 힘들 정도로 많다.''' 퀘스트만 해도 메인 퀘스트, 사이드 퀘스트, 대장정, 유물 무기 퀘스트 등이 풍부하며, 퀘스트 완료 이후에는 레이드는 기본이고 전역 퀘스트와 쐐기돌, 그리고 유물력 수집~~ 덤으로 전설 획득 기도~~까지 엄청난 볼륨의 컨텐츠를 자랑했다. 그리고 이 컨텐츠 중 대부분은 상당히 긍정적이었다. 이전 확장팩의 주둔지 업데이트같은 황당한 메인 패치도 없고, 메인 패치마다 성의있고 재미있는 패치들을 도입해서 세기말까지 컨텐츠는 풍부했다. * 성공적인 새로운 시스템 이번 확장팩 최고의 수확은 뭐니뭐니해도 전역퀘와 쐐기돌일 것이다. 특히 전역퀘스트는 일일퀘스트의 한계를 완전히 깨트린 시스템으로 지겨웠던 파란색 느낌표 안보게돼서 기쁘다는 유저들도 있으며 이와 더불어 필드가 매우 활발하게 살아났다는 장점도 생겨났다. 더군다나 갓만렙 유저들도 레이드나 던전을 가기 전 아이템을 모을 수 있을 정도로 보상이 후해서 대부분의 유저가 만족을 표했다. 또한 쐐기돌은 자타공인 최고의 군단 컨텐츠라고 할만하다. 이전까진 템렙 좀 올리면 아주 깔끔하게 잊혀졌던 5인 던전이 레이드에 맞먹는 입지를 얻게 되어, 라이트 유저나 탱커 유저들도 파밍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쐐기돌의 성공으로 관련 E스포츠가 생겨난 것도 큰 수확. * 스토리 일리단 관련 스토리는 초반에 빛의 용사 세탁기로 많은 비아냥을 들었지만 정작 결말까지 가보니 우리가 알던 그 일리단이 맞았다. 수라마르 스토리는 좋은 연출로 많은 칭찬을 받았으며, 티탄 살게라스를 상대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 또한 아르거스 레이드와 연출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지어 불타는 군단의 오랜 삽질을 끝냈다. 직업별 스토리도 좋은 평가를 들었다. 신규 직업인 악마사냥꾼은 노잼인 다른 오리지널 종족 시작 퀘스트와는 달리 진보된 시네마틱 연출과 화려한 플레이 방식으로 호평받았고, 각 직업별 전당 대장정도 직업에 특화된 드라마를 제공함으로서 직업에 조금 더 몰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이다. * 시각디자인 군단에서 와우의 시각디자인이 정점에 달했다. 특히 오픈 전부터 제작진이 장담하던 5인던전 용맹의 전당부터 레전드로 남은 수라마르 지역과 던전, 7.2부터 시작된 킬제덴의 연출과 7.3 아르거스의 모델링, 그리고 웅장하게 깔리는 BGM이 진가를 발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